이전부터 꼭 사고팠던 슬리퍼인데 1+1 해서 정말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
딸아이랑 하나씩 나눠신으려구요
남편것도 270사이즈 구매해서 우리가족 셋 세트로 가족슬리퍼가 되었네요^^
욕실화로 나온거지만 저흰 거실에서 신으려고 주문했어요.
늘 거실화를 사도 시간이지나면 떄가타고 보기 흉하게 변해서 고민이였는데
요건 정말 물건이네요.
모든 고민을 싹 해결해줬어요.
소재상 물이나 물티슈로 닦을수도있고, 폭신폭신해서 구름위를 걷는? 기분이랄까?ㅎㅎ
신는거엔 늘 예민한 딸이랑 남편도 너무나 좋아해요
집들이 선물로도 강추인듯합니다 동생 친구 다 소문내고있어요~
다만 제가 발이 245인데 정말 250가 딱맞아요
250이상인 분들은 그냥 270사이즈 사시는게 편하게 맞으실거같습니다.
딸아이는 225 정도 신는데 250도 잘신구요
거실에서도 욕실에서도 바닷가에서도 잠깐 밖을나갈때도..
정말이지 흠잡을때가 없네요.
늘 떄타는 거실화가 보기싫으신분, 폭신한 거실화가 신고싶으시다면 망설이지마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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